대전시 대전시 - 일류 경제도시(세종과 상생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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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면적 : 539.5㎢
인구 : 1,446,072명 (2022년 12월 기준)
2030 대전시 도시기본계획
주발전축으로 도심과 둔산 - 세종시를 잇는 서북발전축을 구성하며, 청주로의 동북발전축과 계룡 · 논산으로의 서남발전축,
영동으로의 동남 발전축을 형성토록 계획.
-서북발전축 : 원도심→ 둔산 → 유성 → 노은 → 세종시
-동북발전축 : 둔산, 원도심 → 신탄진 → 청주, 청원
-서남발전축 : 둔산, 원도심 → 도안신도시 → 계룡, 논산 → 부여
-동남발전축 : 원도심 → 판암, 가오 → 옥천 · 금산 → 영동
도시발전축 구상도
도시발전축 구상도를 살펴보면 둔산을 중심으로 대덕알앤디, 유성, 도안, 진잠, 신탄진 등을 중심으로
개발방향이 주변으로 뻗어나가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대전 서북권, 동북권, 동남권, 서남권이 둔산으로부터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도심을 중심으로 도시성장축, 산업개발축, 관리보전축, 개발유보축이 형성되어 있다.
도시 공간구조
▶2핵 : 둔산, 원도심
▶10거점 : 중리, 유성, 도안, 용문, 오류, 진잠, 가오, 노은, 관평, 신탄진
▶13생활중심권 : 관저, 낭월, 내(변), 도룡, 송촌, 신동, 연축, 오정, 용전, 유천, 판암, 학하, 도마
6 대생활권
▶ 유성 대생활권
▶ 둔산 대생활권
▶ 신탄진 대생활권
▶ 진잠 대생활권
▶ 송촌 대생활권
▶ 보문 대생활권
교통망
대전시가 광역 철도·도로망을 대전 중심으로 재편해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이끌어갈 방침이다.
충청권 메가시티 광역교통망 사업은 철도와 도로 분야 등 31개 사업에 14조9453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779㎞ 길이의 철도망과 도로가 구축되면서 연간 2조1399억원에 이르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 상생발전 광역교통망 확충
-북대전IC ~ 금남 연결(14.8㎞) : 25년 완공
-도시철도 1호선 연장(8.9㎞)
-도시철도 3호선(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35.4㎞) : 24년 개통
-호남선 고속화(29.3㎞) : 25년 완공
-트램 (대전 도시철도 2호선) : 25년 완공
-제2순환고속도로(99㎞) : 타당성 조사 도출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122㎞) : 대전에서 보령까지 30분 이상 시간 단축
-북대전IC~부강역 연장 12.73㎞ 왕복 4차선 도로 신설 : 26년 개통
철도 관련 사업 중에서는 2024년 개통 목표로 설계 중인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 사업이 주목받고 있으며,
이 노선은 대전의 남북축을 잇는 도시철도 3호선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결정고시를 살펴보면,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사업(신탄진~조치원), 호남선 고속화 사업(가수원~논산 직선화),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반석~정부세종청사~조치원~청주공항)사업이 신규 반영됐으며
더불어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 및 충청권 광역철도 옥천연장(오정~대전~옥천)사업이 기존 시행사업으로 반영돼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대전권 철도사업은 총연장 148.7㎞, 총사업비 3조2898억원(강경~계룡 제외)으로
사상 최대의 성과를 거뒀으며, 경제적 파급 효과는 9조960억원(생산유발 6조4280억원, 부가가치 2조6680억원),
고용유발은 1만7110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처럼 제4차 국가철도망이 완공되면 충청권이 광역철도로 하나로 이어지고, 옥천~대전~신탄진~조치원~청주공항,
논산~계룡~서대전~신탄진~조치원~청주공항, 판암~대전~반석~세종청사~조치원~청주공항 등 대전 인접지역과
대전시 모든 구에서 청주공항으로 가는 길이 광역철도로 연결돼 탄소중립 실현과 미래교통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대전도시철도 1호선을 세종까지 연결하는 사업(반석~세종청사)도 대전과 세종 지역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노면전차)은 도시재생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트램은 2027년 완공될 예정이다.
도로 분야에서는 세종~반석 구간의 간선급행버스(BRT) 도로가 대전의 유성복합터미널까지 연장될 계획이며,
이 도로가 2024년까지 연장되면 대전 유성 일대의 교통량이 분산되면서
교통 여건이 개선되고 광역교통서비스가 대폭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 사업이 완료되면 도시철도 1호선을 이용해 반석역에서 세종청사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19분(35분→16분) 단축되고,
광역철도를 이용해 대전에서 청주공항까지 이동하는 경우 40여분이 소요될 예정이다.
대전시, 도로망 확충 15개 사업에 204㎞, 총사업비 5조 4,518억 원 중점 추진
이처럼 15개의 도로 사업이 시행되면 도심 교통혼잡 해소는 물론 지역간 이동 소요시간도 획기적으로 단축될 전망이며,
향후 30년간 통행시간 절감 등에 따라 약 143조의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산업단지
대전시는 신동·둔곡지구 완공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모두 8개의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대덕 평촌지구는 대전시가 2022년까지 사업비 899억원을 들여 대덕구 평촌동 일원 20만1000㎡에 조성하였고
이곳은 국도 17호선 및 신탄진 나들목(IC)과 인접해 있다. 또한 서구 평촌산단은 평촌동, 매노동, 용촌동 일원 85만9000㎡에
대전도시공사가 2797억원을 투입해 2023년 완공할 방침이며 서대전IC·계룡IC와도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유성구 장대도시첨단산단과 대덕구 대전산단 LH전면매수구역은 2024년 각각 완공될 예정으로,
장대도시첨단산단은 LH가 장대동 일원 7만3000㎡에 1098억원을 투입해 조성 중이며
지역 전략산업인 첨단센서산업과 관련한 업종을 중심으로 지식·문화·정보통신산업 등의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LH전면매수구역 개발사업은 대덕구 대화동 9만9000㎡에서 진행 중이며,
기존 대전산단 일부 지역인 이곳에 도시형 첨단업종을 유치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민·관 합동으로 개발 중인 안산첨단국방산단은 2025년 완공될 예정으로, 1조2000억원이 투입된 이 산단은
유성구 안산동 일원 180만㎡에 국방산업클러스터로 계획돼 있으며, 이 밖에 유성구 대동·금탄지구(159만7000㎡)와
탑립·전민지구(93만9000㎡)는 각각 2026년 완공될 전망이다.
대전시 유성구
인구 ; 35만 6,093명(2022년 12월 기준)
면적 : 177.25㎢
▶ 도안신도시 : 2기 신도시
위치 :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상대동, 원신흥동, 용계동 일원 서구 가수원동, 도안동, 관저동, 관서동 면적 : 6,109,369㎡ 계획인구 : 64,788명 / 23,183세대 총사업비 : 3조원 |
▶ 국제과학 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약112만평)
사업명 : 신동지구 (21년 완공) 위치 : 대전시 유성구 신동 일원 면적 ; 1,648,000㎡ |
사업명 : 둔곡지구 (21년 완공) 위치 : 대전시 유성구 둔곡동 일원 면적 ; 1,795,000㎡ |
사업명 : 도룡지구 위치 :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일원 면적 ; 260,000㎡ |
▶ 대덕테크노밸리 : 한국의 실리콘밸리
위치 :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용산동, 탑립동 일원 면적 : 4.3㎢ (약 129만평) 계획인구 : 주거 1만 세대 사업비 : 1조 1,128억 원 목적 : 세계적 수준의 기초연구환경을 구축하고 기초연구와 비즈니스가 융합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 |
대전시 유성구 개발 사업---세종시와 맞닿은 최대 수혜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구암역 인근에 유성복합터미널이 2023년 착공에 들어가 2026년 완공될 계획이며, 이는 4,30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터미널의 기능뿐만 아니라 지식산업센터와 공공업무시설, 청년활동공간, 공동 주택, 생활형 SOC 시설, 상업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유성구에 제2대덕연구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1지구는 교촌, 계산동 일대에, 2지구는 대동 일원에 조성되며
대규모 기술 실증 허브로 4차 산업혁명 기술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됨으로써 향후 유성구는 직주근접 주거지로서 각광받게 될 전망이다.
한편 방위사업청이 대전으로 이전하게 되면서 방산혁신클러스터가 조성되고, 유성구 안산동과 외삼동 일원에 안산첨단국방산업단지도 조성된다.
더불어 2026년에 현충원 IC 완공 및 유성대로~수통골 화산교 도로가 개설될 예정이며, 도시철도 2호선 트램도 2027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처럼 유성구는 세종시와 맞닿은 최대 수혜지로서 다양한 개발 호재와 교통망 확충으로 투자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대전시 대덕구
인구 : 172,746명 (2022년 12월)
면적 : 68.68㎢
대덕구는 대전광역시 동북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북과 동은 충청북도와 남은 동구와 중구, 서는 서구·유성구와 경계하고 있다.
또한 경부·호남고속도로가 교차하는 회덕분기점(JC)과 경부·호남선 철도가 통과하고 대전의 관문인 경부고속도로 대전인터체인지(IC)가 있는
영·호남 교통의 분기점이며, 대전산업단지와 대덕산업단지가 입지해 있는 대전 경제중흥의 거점지이다.
▶ 문평~신탄진 도로 (국지도 32호선)
대덕산업단지와 인근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문평~신탄진 도로개설은 갑천과 금강을 따라 신구교에서 현도교까지 연장 4.5㎞, 폭 20m,
왕복 4차로를 신설해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와 대전~문의 간 도로의 단절구간을 연결하는 대전순환도로망 구축 사업으로,
총 사업비 850억 원이 투입되며 오는 2029년 준공이 목표다.
대덕구 도시개발사업
대덕구 도시개발사업
▶ 연축지구 : 혁신도시
위치 : 대전시 대덕구 연축동 249번지 일원 면적 : 248,651㎡ (그린벨트 238,913㎡ 해제) 계획인구 : 3,034명 / 1,482세대 사업기간 : 2020년 ~ 2024년 사업비 : 1,607억 원 특징 : 동서 균형발전 모델과학벨트, 대덕특구 연계 혁신 성장 거점 역할 |
대전 연축 도시개발사업은 인근의 각종 인프라 확충 사업과 연계돼 대덕구 지역의 균형 발전과 도시 성장을 기대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대구청사를 비롯해 물류시설, 첨단산업단지가 들어서는 복합행정타운으로 탈바꿈하여 남북으로 단절된 생활권을 연결하고
지역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초석이 될 전망이다.
▶ 평촌지구 도시개발구역
위 치 : 대덕구 평촌동 일원 면적 : 201,339㎡ (산업시설 103,679, 지원시설 14,656, 기반시설 82,709) 사업기간 : 2016년 ~ 2022년 12월 사업비용 : 899억 원 |
기업도시로 거듭날 평촌지구는 대전시 북부지역 관문인 신탄진IC와 1.5km, 신탄진로와 인접해 광역적 접근성이 좋고
대덕테크노밸리, 대전3·4산업단지와 연계해 산업클러스터 형성이 가능한 등 개발여건이 뛰어나다.
또한 평촌지구는 국도 17호선 및 신탄진 나들목(IC)과 인접해 있으며 향후 조성 예정인 회덕IC가 인접하여 있어
비교적 양호한 교통여건과 더불어 대전철도차량 정비단 인입선 이설과 연계하여서도 개발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대전시 동구
인구 : 219,751명 (2022년 12월)
면적 : 136.6㎢
☞ 산내동(행정동) - 낭월동, 대별동, 이사동, 대성동, 장척동, 소호동, 구도동, 삼괴동, 상소동, 하소동(법정동)
동남부권 도시개발사업
사업개요
위치 : 동구 판암동, 가오동, 대성동, 대별동, 이사동, 구도동 일원 / 7개 지구
기간 : 2025년까지
대상 : 동남부권역 14.5㎢(개발가능지 1.84㎢)
주요내용 : 판암역세권 개발, 남대전유통단지, 문화시설 및 주거단지 등 개발
대전시의 동남부권 도시개발 사업 추진을 통해 향후 동구 지역의 많은 변화가 예상되며 대전역세권을 시작으로 그간 신도심 개발로 소외 시 됐던 원도심권의 개발호재들로 인해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이 동구로 향하고 있다.
▶ 대전역세권 지구 도시개발사업 : 혁신도시
위치 : 동구 소제동 정동, 신안동, 원동 일원 면적 : 923,000㎡ 사업기간 : 2007년 ~ 2025년 ☞1차 사업비용 : 약1조원 개발효과 : 생산유발 1조8,000억 원 / 취업유발 1만1,200명 |
그동안 대전의 원도심으로 침체 위기 속에 놓여 있던 동구지역이 혁신도시 지정과 함께 대전역세권 재정비사업이 활기를 띄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혁신도시로 지정된 대전역세권지구는 개발이 용이하고 광역교통망이 우수한 데다 지역 균형발전도 도모할 수 있어
그야말로 손색없는 혁신성장 거점도시로 굳건히 자리매김 할 것으로 전망된다.
▶ 대성지구 도시개발사업
위치 : 동구 대성동 164번지 일원 면적 : 7만여㎡ 계획인구 : 977세대 사업기간 : 2017년 ~ 2021년 준공 |
▶ 대별지구
위 치 : 대별동 306번지 일원 면 적 : 144,779㎡ 계획인구 ; 4,700명 / 1,903세대 사 업 비 : 532억 원 사업기간 : 2013. ~ 2022. |
개발호재 집중된 원도심 ⇒ 동구와 중구로 투자 수요 증가
개발 호재가 집중된 대전 원도심 일대의 부동산이 꿈틀거리고 있다.
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동구와 중구 등 대표적인 원도심 내 부동산에 투자수요가 몰리고 있으며
이는 최근 서구와 유성구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조정대상지역 등 부동산 규제 정책이 도마에 오르면서 사정권을 벗어난 반면,
개발 호재가 집중된 동구와 중구로 신규 투자자들이 발길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동안 서구·유성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동산 거래가 뜸했던 이곳에 최근 저평가 단지들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조짐이 활발해지고 있으며
청약 성적에서도 부동산 상승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특별히 대별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동구에서는 2003년 개발에 들어간 가오지구 이후로 약 16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되는 개발사업으로서
향후 대별지구가 동남부권 개발을 더욱 촉진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 동구의 부동산 시장 주목
확장성 큰 대전 동구, 도시정비·도시개발 ‘봇물’
▶신도심, 신규개발 택지 포화 ⇒원도심으로 개발축 이동 ▶원도심 활성화 정책 ▶인구유입 · 경제 활성화 |
대전 동구에 최근 도시정비사업과 도시개발사업이 잇따르고 있어 확장성이 큰 동구 곳곳에서 주택공급이 추진되면서
인구 유입 및 원도심 활성화 등 외형적 반등의 기회가 커지고 있다.
또한 동구는 공장이나 창고부지 등 대단위 개발이 가능한 부지도 많이 보유하여 개발 여지가 크다고 볼 수 있으며
굵직한 현안사업들도 몰려 있어 동구의 부동산 미래 가치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대전시의 상생도시 ⇒ 세종시
대전시·세종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광역경제권 구축
▶ 대전도시철도 1호선 세종시 연결
▶ 대전시~세종 간 광역도로망 신설
▶ 대전~세종~청주공항 광역철도
대전시와 세종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광역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광역경제권’을 구축하기로 했으며
특별히 대전과 세종을 충청권 혁신성장의 거점인 광역경제권역으로 형성하기 위해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광역교통시스템 개선을
공동 추진 중에 있다.
이를 위해 양 도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광역교통시스템 개선 뿐만 아니라 이에 교통 및 경제·산업, 문화·관광, 교육, 안전, 자치행정 등
6개 분야 32개 협력과제를 함께 이뤄나갈 계획이다.
주요 협약사항은 협력관계 구축·유지를 위한 정기 정책간담회 개최, 충청권 혁신성장의 거점인 경제자유구역 지정,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공조체계 강화 등이며 편리한 교통 및 교류확대를 위한 철도교통망 구축, 광역버스노선 확대,
대안도로 개발 등 광역교통시스템 구축에도 힘을 모으고 무엇보다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을 통한
광역경제권역 형성, 철도교통망 구축 및 광역교통시스템 개선에 대한 사업에 집중할 방침이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되는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사업은 두 도시의 접경지역을 복합도시로 개발,
산업·물류 및 수도권 공공기관 입주를 유도하는 것이 골자이며 이 같은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에는 대전의 바이오메디컬·ICT,
세종의 디지털헬스케어·자율주행차 등 두 도시의 특화분야 융합을 위한 산업지구를 지정할 계획이다.
이미 공동 생활권을 형성한 대전과 세종은 행정수도의 실질적 완성과 국가 균형발전의 모델을 만들 수 있는 운명 공동체로서
대전시와 세종시가 광역경제권역을 형성하여 충청권 거점도시로 동반성장해 나감은 물론 이를 계기로 대전시가 충청권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로 발돋움하는데 대 전환점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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