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세종시 - 제2 행정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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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인구 : 374,496명 (2023년 1월 기준)
면적 : 465.23㎢
세종시는 충청권의 중심부에 위치하며 동은 충청북도 청주시, 서는 충청남도 공주시, 남은 대전광역시,
북은 충청남도 천안시와 경계를 이루며 1읍 9면 10동(행정동)으로 되어있다.
주요 교통망으로는 당진 ~ 대전고속도로가 세종특별자치시를 통과하고 동쪽으로 경부·중부·청원 ~ 상주고속도로,
서쪽으로 천안 ~ 논산·공주 ~ 서천 서해안고속도로, 남쪽으로 호남고속도로 등이 연결되어 전국 각지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주요 지역과의 거리는 서울 115㎞, 대전 30km, 부산 225㎞ , 광주 165㎞, 대구 140㎞, 청주 20㎞, 천안 30㎞이다.
세종시 2030·2040 도시기본계획
▶ 공간구조 (1도심, 1부도심, 1지역중심, 8지구중심)
- 1도심 : 건설지역
국가 중앙행정기능 및 정부출연 연구 기능
도시 성장의 중심기능 수행
- 1부도심 : 조치원
북부지역 도심기능 지원
역세권 개발, 주택개발사업 등 건설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한 기반시설 재정비
원도심 도시재생 등 도시성장 관리를 위한 계획방향 설정
- 1지역중심 : 전의
소정면 및 전동면의 기초생활 서비스 지원
묘목 및 조경산업 활성화
- 8지구중심 : 연기, 연동, 부강, 금남, 장군, 연서, 전동, 소정
연기 : 건설지역의 도시기능 지원 및 서비스 기능 지원
연동 : 산업 및 물류도시 등 대규모 사업에 따른 기능 특화 유도
부강 : 도시근교 휴양, 관광사업 발굴 및 관광 자원화 / 농업지원시설 단지조성 등 특화단지 육성
금남 : 테마, 체험형 마을 조성을 통한 정주환경 기능 강화 / 금강과 연계 한 친환경 에코벨트 및 워터프론트 개발 유도
장군 : 관광, 레저, 휴양레포츠, 역사 문화 등 천혜의 자연적 경관과 문화, 역사 자원을 이용한 관광산업 육성
연서 : 고복자연공원 등 생태, 문화 기능 강화
전동 : 운주산성을 기점으로 친환경 관광벨트 개발 유도
소정 : 산업단지 구조고도화를 통한 첨단산업 중심의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 마련
▶ 개발 · 보전축
▶ 생활권
북부생활권 : 소정, 전의, 전동
중부생활권 : 조치원, 연서, 연기, 건설지역 6생활권
동부생활권 : 연동, 부강, 건설지역 5생활권
남부생활권 : 금남, 건설지역 3,4생활권
서부생활권 : 장군, 건설지역 1,2생활권
▶ 세종시 생활권별 개발방향
북부생활권 : 산업단지 활성화, 지역중심기능 강화, 관광루트 개발, 특화단지 육성
중부생활권 : 도심기능 강화, 산학연 육성, 문화·관광기능 강화, 첨단지식기반
서부생활권 : 역사문화와 연계한 관광특성화(백제문화), 중앙행정, 문화/국제 교류
동부생활권 : 산업단지 활성화, 물류기지 기능강화, 산성 등 관광자원화, 첨단지식기능, 의료/복지 기능
남부생활권 : 정주환경 조성(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 농촌마을 특성화, R&D 배후기능, 도시행정, 대학/연구
▶ 교통계획
사통팔달 교통망 세종시
2개의 KTX노선, 4개의 고속도로, 3개국도 인접한 교통요지의 행복도시 세종시!
-7개 광역도로 신규 건설 동서남북 및 주요 거점도시들로의 접근이 수도권에 비해 매우 용이
광역도로망 구축 사업은 모두 10개소 개통으로 대전과 충북, 충남으로 향하는 길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으며,
여기에 행복도시∼조치원, 오송∼청주(2구간), 외삼∼유성, 회덕IC 연결도로 공사가 한창이고, 행복도시∼공주(3구간)와
조치원 우회, 부강역∼북대전IC 연결도로 또한 설계 단계에 놓여 있다.
행복청은 이들 7개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2021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행복도시~청주국제공항 연결도로’와 같은 광역도로는
2024년 서울~세종 고속도로, 2030년 청주~세종 고속도로 개통과 맞물려 전국 2시간 이내 생활권 구축의 시너지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전망된다.
*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서울~세종고속도로는 기존 경부와 중부고속도로 사이에 놓이며, 총 길이 131.6km로 서울~세종 간 이동시간은 약 70분이 소요될 예정이며,
구리~하남~광주~세종 지역이 도로 개통으로 인한 서울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2022년 서울~안성 구간(72.1km)이 우선 개통 되었고 안성~세종 구간(59.5km)은 2024년 완공 예정이다.
서울~세종고속도로로 인해 그간 경부고속도로 주변을 중심으로 활발하던 개발축이 이동하고 있으며 교통난 해소뿐만 아니라
이 일대 지역의 경제발전과 함께 신흥 주거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 철도 및 BRT
공주까지 BRT노선은 2025년까지 1단계(터미널) 사업 절차를 밟고, 2030년 공주역까지 2단계 연결안으로 검토되고 있다.
세종시 산업단지
▶ 지역별 주요 산업단지
소정면 -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세종 첨단산업단지, 소정일반산업단지(소정리)
전의면 - 미래산업단지, 소정일반산업단지(유천리), 전의산업단지1, 전의산업단지2
전동면 - 세종벤처밸리, 전동산업단지, 철도산업단지, 청송산업단지, 노장농공단지
연서면 - 국가 스마트산업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월산일반산업단지, 조치원일반산업단지
연동면 - 명학산업단지
부강면 - 부강산업단지, 금호산업단지
금남면 - 세종테크벨리 첨단산업단지
세종시 읍면지역에 조성을 완료한 산업단지는 일반산단 11곳과 농공산단 4곳 등 모두 15곳이며,
전동면 심중리의 벤처밸리(58만 9976㎡)와 전동면 노장리의 세종전동산단(13만 1860㎡),
소정면 고등리 인근에 스마트그린(90만여㎡) 산단이 대표적이다.
첨단산단에는 12개 기업(409명)이 가동되고 있으며 추가 입주를 준비 중인 업체와 2공구를 포함하면,
향후 기업체 수는 24개에 달하는 산업단지로 탈바꿈한다.
이밖에 농공단지로는 부강면 부용산업단지가 규모로는 가장 크며,
연동면 응암단지는 규모는 가장 작으나, 자동차 부품 업체인 패더럴모굴 세종(주)과 세종테크(주), 절연선 및
각종 케이블 생산업체인 유진통신공업(주) 의료용기기 업체인 ㈜미건의료기 등 모두 8개 업체가 자리잡고 있다.
또한 부용 다음으로 큰 전동면 노장농공단지에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주)과 화장품을 생산하는 코웨이비앤에이치(주),
㈜동양AK코리아 등 모두 15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같은 지역 청송농공단지에는 ㈜켐트로닉스와 기타 3개 업체가 포진해 있다.
이 같은 현황에 추가 조성되는 산단은 2030년 세종시 완성기까지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정, 전의, 전동 ‘산업단지 활성화’
세종시 북부권 일원에 대규모의 산업단지 클러스터가 형성된다.
세종시는 소정면 고등리, 전의면 읍내리 일원에 ‘세종 스마트그린 일반산업단지’ 계획을 승인 및 고시했고,
세종스마트그린일반산업단지(주)가 사전공급을 시작한다.
이미 운영 중인 첨단산업단지 1공구와 전의산업단지 1,2공구, 한창 조성중인 첨단산업단지2공구와 더불어
새롭게 ‘세종 스마트그린 일반산업단지’ 1공구가 공급됨으로써 세종시 북부권 일대에 대규모 산업단지 클러스터가 형성될 전망이다.
부동산 빙하기에도… 세종, 지가 상승률 1위
금강일보 23. 1. 26 (아래 기사 내용 클릭)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57251
세종시 땅값, 읍면이 신도시보다 더 올랐다
이는 신도시 개발이 2단계에 접어든 게 주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1단계에 주로 개발된 신도시 1~3생활권은 이미 많이 오른 반면,
신도시 4~6생활권 주변과 산업단지 개발 예정지 면지역에서 상승률이 더 높았으며
향후 도로망 확충 및 개발되는 산업단지 주변지역의 지가 상승은 계속 될 것으로 사료된다.
제2 행정수도 세종!
행복도시(면적 72.91㎦, 서울특별시 면적의 1/8)는
세종특별자치시(면적 465.23㎦, 서울특별시 면적의 3/4)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7년에 착공하여 인구 50만 명 수용을 목표로
2030년까지 3단계에 걸쳐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① 초기단계(2007~2015) : 중앙행정기관 이전, 도시인프라 구축
② 성숙단계(2016~2020) : 자족기능 확충, 도시인프라 향상
③ 완성단계(2021~2030) : 자족기능 완성, 도시전체 완성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는 수도권의 과도한 집중에 따른 부작용을 시정하고 국가균형발전 및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 하는 것을
목적으로 세종특별자치시의 일원에 건설되는 도시이며, 중앙행정기관 및 소속기관이 이전하여
행정기능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복합자족도시이다.
세종시 미래전략수도 기틀 다지기 '총력'
세종시는 대통령 제2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등 여건 변화를 반영해 용도지역・지구・구역, 기반시설, 도시개발사업 등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에 착수할 예정이며, 또한 시는 국회 세종의사당 연결노선을 다각화해 도심 내외부에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세종~청주 고속도로 북세종IC에서 국회 세종의사당으로 이어지는 노선을 확충할 계획이다.세종 KTX역 추진
행정수도 세종은 행정 중심 복합도시로서 이미 공공기관 중 60~70%가 이전되어 현재 도시적 완성도가 성숙단계에 들어섰다.
여기에 추진되고 있는 대통령 제2 집무실과 세종 국회의사당이 들어서게 되면 이동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세종 KTX역 등 교통망 확충 또한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더불어 세종시 인구가 40만 가까이 도달하면서 주거 용지의 부족 현상이 뒤따르고 있어 주거지 개발이 요구되는 상황이며
과밀도시화를 막기 위한 택지 조성의 필요성도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공무원 중심의 인구 유입으로 경제 생활권이 국한 되어 있어 도시 기능의 소득-소비 간의 불균형이 생겨나 자족도시, 성장도시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바 세종시 개발 계획에 산업시가지 개발 또한 시급한 상황이다.
따라서 도심은 물론, 읍,면 지역의 개발이 산업단지 조성 및 교통망 확충과 맞물리며 세종시 전역의 지가 상승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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